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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종전에는 파이로플라즈마나 타일레리아와 마찬가지로 원충성 질병으로 간주되었으나 그 후 연구가 진행됨에 다라 리켓치아에 의한 것으로 판명되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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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원인 • 아나플라즈마 (Anaplasma)가 적혈구내에 기생하여 발병하는데 전파는 파리, 모기, 진드기류의 곤충과 주사침에 의해 혈액을 경유해서 이루어진다. • 모든 연령에 감염이 가능하며 증상, 폐사율은 연령에 따라 상승한다. 6개월에서 3년생에 걸쳐 발생율이 특히 높다. • 보균우와 매개 곤충수가 발병 정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.
(2) 증상 • 발열은 약 41℃까지 달할 수 있으며 급성 빈혈 증세가 뚜렷하다. • 급성 빈혈 증세로 점막 창백, 근육 약호, 침울, 탈수, 식욕 부진, 심박 증가, 호흡 억제 등이 나타난다. • 혈액은 용혈 상태로 묽게 나타난다. • 혈색소뇨증은 나타나지 않는다.
(3) 예방, 치료 • 일부 백신 활용이 가능한데 백신은 질병 성행 2주전에 접종을 미치도록 한다. • 위험 기간 중 테트라싸이클린류를 경구투여하여 청정 효과를 거둘 수 있다. • 임상 증상 발현 초기의 치료가 중요하며 옥시테트라 사이클린 주사를 응용하는 방법이 있다. 송아지는 11~20일령에 발병률이 가장 높은데 초유의 효력이 떨어지고 송아지 자신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충분히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. 따라서 이 시기까지는 위생관리(청결)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. 특이한 사항은 비감염 설사도 약 30%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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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| <자료출처 : hanwoo114( 한우질병관리)>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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